업댓 되었을때부터 너무 사고 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요새 우드 제품이 너무 좋더라구요..

나무결이 그래도 보이는게 네츄럴 그 자체^^

네츄럴한게 좋기는 하지만 나무 무늬가 너무 과하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그런 건 아무상관없을 만큼 너무 분위기있고 튼튼하기 까지 해서 맘에 쏙 들어요~

제가 이제품을 구입한건 딸의 식사시간에 종종 이용하기 위해서에요..

두돌이 지난 딸아이가 어느샌가부터

책을보면서, 미끄럼틀을 타면서, 티비를 보면서 밥을 먹겠다 떼를 쓰기 시작했는데

그럴때 간단하게 밥상을 차려서 이동하기 딱이겠다 싶었죠 ..

어떤 밥상을 차리더라도 크기도 큼직하고 튼튼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거 같아요

너무 맘에 들어 진작에 구입할걸 이제서야 구입한게 안타까울 정도랍니다ㅋㅋ

사이즈 선택할때 좀 고심했는데 쥔장님이 두가지 사이즈 다 구입할게 아니면

트레이의 특성상 큰사이즈가 낫지 않겠냐고 하셨는데 역시 전문가의 조언은 들어서 나쁠게 없더라구요

저처럼 사이즈 고민이신 분들.. 무조건 큰 사이즈로 하세요~~

여러모로 유용하게 쓰일거에요^^